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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진단

* 필수, ※ 주의사항

1. 저근육형 저체중
원인 : 영양결핍, 소화기이상, 만성질환, 노인성질환, 정신질환
문진 촉진 시진 : 최근의 체중변화, 20-30대 체중 가족력(당뇨, 암), 과거력, 피로감, 잦은감기,식생활, 규칙운동, 정신적 안정감, 손톱 및 모발윤기 시진
정밀검사항목 : 혈액생화학 검사 *, 혈액학적 검사(rbs, wbc), 대변검사 (기생충) ※복약량 감량 조재 필요
2. 비례형 저체중
원인 : 만성질환, 노인성질환
문진 촉진 시진 : 최근의 체중변화, 피로감, 잦은감기, 식생활, 규칙운동
정밀검사항목 : 혈액 생화학 검사 * , ※ 복약량 감량 조재 필요
3. 근육형 저체중
원인 : 운동충분, 드물게 부종
문진 촉진 시진 : 최근의 체중변화, 발목촉진검사
정밀검사항목 :소변검사
4. 저근육형 표준체중
원인 : 운동부족
문진 촉진 시진 : 과거력, 식사, 운동, 피로감 잦은감기
정밀검사항목 :혈액 생화학 검사
5. 비례형 표준체중
원인 : 일반인
6. 근육형 표준체중
원인 : 운동충분, 근육과대, 드물게 부종
문진 촉진 시진 : 발목 촉진검사
정밀검사항목 :소변검사
7. 저근육형 과체중
원인 : 운동부족, 영양과다
문진 촉진 시진 : 가족력 (심장질환, 당뇨), 20-30대 체중 다뇨, 갈증, 공복감, 무릅관절
정밀검사항목 : 혈애생화학 검사, 혈압, 심전도, 혈당검사
8. 비례형 과체중
원인 : 영양과다
문진 촉진 시진 : 가족력 (심잔질환, 당뇨), 20-30대 체중 다뇨, 갈증, 공복감, 무룹관절
정밀검사항목 : 혈액 생화학 검사, 혈압, 심전도, 혈당검사
9. 근육형 과체중
원인 : 운동충분, 근육과대, 드물게 부종
문진 촉진 시진 : 발목 촉진검사


부종검사

① 0.35이상 혹은 0.34이상비례형 과체중, 근육형 과체중
원인 : 피로, 신장계이상, 심장계이상, 노인성 질환, 영양결핍
문진 촉진 시진 : 발목촉진 검사
정밀검사항목 : 소변검사 *, 혈액 생화학, 종합 정밀 검진
※ 재검사에서 부위별 수분 분포가 바뀌는 경우는 매우심한 부종으로 종합 정밀검진.
② 0.3-0.5
원인 : 정상
③ 0.3이하
원인 : 탈수, 근육과다
정밀검사항목 : 혈액학적 검사 (ht)


복부비만

0.9이상
0.85이상
문진 촉진 시진 : 가족력(당뇨, 고혈압, 뇌졸중) 배변, 다뇨, 갈증, 무룹관절
정밀검사항목 : 혈액 생화학 검사 *, 혈당검사 *, 혈압, 심전도
무기질, 무기질 부족
원인 : 골다공증, 체중과다
정밀검사항목 : 골밀도 검사 *


신체균형

1. 상체 불균형
원인 : 과거력 (부상, 수술 ), 환자습관, 특정운동 (예 :테니스 ), 운동부족
문진 촉진 시진 : 수술력, 과거력(외상), 통증, 관절염 유무, 양팔비교 사진,척추굴곡
정밀검사항목 : 관련부위 x-ray
2. 하체 불균형
원인 : 과거력 (예 :부상, 수술), 보철착용, 관절렴, 척추 신경계, 근 골격계이상, 정맥류, 신경계 이상(마비), 근쇠약
문진 촉진 시진 : 수술력, 과거력(외상), 통증, 관절염 유무, 척추굴곡, 환자의 자세, 양다리 비교 사진
정밀검사항목 : 척추 x-ray검사, 관련부위 x-ray,
3. 하체허약
원인 : 근육쇠퇴, 체중과다, 만성질환
문진 촉진 시진 : 피로감, 규칙적 운동


비만의 특징과 치료
비만 처방의 전문의료인은 각각 처방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음으로 같은 환자에 대한 처방 내용도 각각 다를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이러한 처방 중에 일반적으로 비만 처방에서 고려 하여야 하는 사항으로 전문 의료인이 참고할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소아기 비만 지방조직은 생후 6개월 동안 급격한 축적이 일어나며, 성장발달도 매우 왕성하다. 다이어트를 하여 체지방을 줄였다는 것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지 수는 줄지 않는다. 따라서 소아기에는 지방세포의 수로 평생의 지방 축적량을 결정하는데 이때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여 비만이 되면 성인이 된후 체중조절이 어려우므로 균형적인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

소아기에는 평생의 식습관이 결정되는 시기이므로 이유식부터 실시하여 균형잡힌 영양소 함유의 식품을 공급하도록 하며 아이들의 장기간 tv 시청으로 인한 운동부족, tv보면서 먹는 습관, 각종 식품광고에 현혹되어 고열량 식품 (과자,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등)을 섭취하는 것이 소아비만의 주 원인이 되는 만큼 올바른 식습관의 정립을 위해 부모가 신경써야하며, 소아비만 치료의 목적은 체중감량이 아니라 균형잡힌 체성분과 성장이어야 한다.
청소년기의 비만
6세 이후 지방의 점진적인 축적이 일어나고 성장에 따른 신체의 성장으로 인하여 급격한 에너지 요구량과 함께 빨리 먹는 습관이 들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 외식의 섭취증가와 입시 스트레스가 운동부족과 함께 청소년 비만을 야기시킨다. 특히 비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건전한 성격 형성에도 지장을 줄수 있다.

성장기인 청소년기의 비만관리는 급격한 체중감량 보다는 단계적인 체중감소 방법을 선택한며 스스로의 선택에 의히여 하도록 동기 유발시킨다. 단식,심한 열량제한은 단백질등 다른 영양소 섭취의 부족을 초래하여 성장과 발육에 방해가 된다. 당질이 많은 간식을 제안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야채 섭취의 증가만으로도 체중감소의 효과가 있으므로 규칙적이며 열량이 적고 영양소가 고른 식품을 섭취한다.
20대 여성의 비만
20대의 젊은 여성은 자신의 몸매에 관심이높은 시기이다. 젊은 여성 중에는 표준체중 범위나 그 이하의 체중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은 뚱뚱하다고 생가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정말 체성분 분석기로 측정해 보면 실제로 비만하게 나오는 경우가 흔히 나타난다. 이것은 체중이 문제가 아니고 체성분의 구성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근육과 체지방은 그밀도에서 약 20% 차이를 나타내어 같은 체중에서도 근육이 많은 경우 날씬하고 탄력적으로 보인다. 탄력적인 몸매를 가진 여성은 겉보기 보다 체중이 3-5kg 더많아진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근육량이 많은 몸매는 같은 체중에서도 날씬해 보인다는 것이다. 비만치료의 목표는 지나친 체지방량을 감소시키고 부족한 근육량을 증가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어야 하며 무조건 체중만을 줄이려는 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그 성공확률도 낮다. 한국인 젊은 여성의 경우 체지방량은 적당하거나 조금 많으나 근육량이 심하게 부족해 비만으로 판정되는 저근육형 비만이 많다. 따라서 이러한 체형의 젊은 여성에게서는 체지방의 제거 보다는 근육량을 늘리는데 비만치료의 목표를 두어야 한다. 식사와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처방은 자연스럽게 체지방량의 감소와 체중감소량을 일으킨다.
임신기의 비만
태아와 모체에 의한 에너지 요구량의 증가로 식품 섭취를 믾이하게 되며 태아의 성장,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 고단백질식이 등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뇌 식욕중추의 작용에 의한 식욕증가와 반대로 운동량은 감소하여 비만이 되기 쉽다. 임신시에는 주로 지방의 크기가 커져 현저한 체지방의 축적이 일어나며, 임신중에 축적되 과잉 지방은 분만 후 수유를 통해 소비되는데 수유를 하지 않으면 늘어난 체지방량은 체내에 머물러 비만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다, 임신시의 식품섭취시 열량은 적고 영양가는 고른 식품 위주로 섭취하도록 한다.

임신기의 식품섭취의 주 목적은 태아의 올바른 신체발달과 모체의 신체 유지이므로 고열량식으로 인한 과잉 영양상태가 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수영, 산책등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권한다. 환자 교육 비만 처방은 의사가 환자에게 식사. 운동 등에 대한 비만 치료 요령을 말로 설명하고 환자로 하여금 이를 지켜 나가도록 하는 형식을 택하게 된다.

따라서 환자에게 처음의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교육 내용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보다는 좀더 깊이있는 원리적인 내용을 설명하여 이해시키도록 한다. 처음에 다이어트 및 감량효과는 체중이 감소하고 체지방율이 증가하면서 다이어트가 효과가 나고 있음을 설명해 준다. 일반인은 체중이 감소하면 체지방율이 감소하기 쉬우므로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체지방율이 올라가는 것을 원리적으로 설명하여 초기비만 치료과정에서 환자가 실망하지 않도록 미리 교육 시킨다.

비만 치료의 목적은 체지방율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데 있다. 같은 신장의 같은 체중이어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훨씬 말라 보이며 운동선수는 상당한 과체중임에도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무조건 체중만을 줄이려고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빠르게 줄어드는 체중은 체지방이 아님을 인식시킨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0.5kg 주를 감량시키고, 운동과 식사요법을 병행하며 기분이 상쾌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다이어트 이다
실패하는 다이어트는 처음에 빠르게 체중이 감소하고 (약1kg 일),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몸이 나른해지고 신체적 정신적 부작용을 일으키며 결국은 체중조절의 의욕감을 상실하고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는 다이어트이다.
신체는 항상성이라는 특성이 있어 원래의 신체상태로 되돌리려는 작용이 있다. 이것은 금연과 같이 습관을 바꾸려는 경우에 언제나 나타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오래 지속하여 신체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때까지 지속하여야 최종적으로성공 할 수 있다.
식습관 교정
식사량을 기초대사량에서200-300kcal를 더하여 처방하는 것이 적당하지만 식사량을 칼로리로 처방하는방법은 환자가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현재 식사량에서 몇%를 줄이는가로 조절시킨다. 비만의 정도에 따라60-90% 정도를 처방한다.

일반적으로 소아비만과 젊은여성의 비만은 간식이 주범인 경우가 많다.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며 또는 tv를 보거나,컴퓨터를 하며 자신도 모르게 간식을 먹는 습관이 있으면 이를 금지 시켜야 한다.

비만 치료를 시작하기 전 하루식사량을 파악하기 위하여 하루에 섭취하는 것 일체를 시간, 음식종류, 음식량 (적당한 단위)을 적어 오도록 한다. 이를 분석한는 것은 영양사가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좋은나, 정확한 분석이 번거로운 경우 평균적인 식사량보다 얼마나 많은가, 불필요한 간식, 고칼로리 음식의 섭취등 식생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시키면 효과적이다.

잠자기 전에 늦게 집에 들아와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 많은 음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기 쉽다. 퇴근후 술을 마시는 경우 장시간 술과 함께 음식을 섭취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식사는 세 끼니를 고르게 분배하여 식사한다.

음식을 섭취하면서 뇌에서 포만감에 대한 반사작용이 일어나는 것은 음식물이 흡수되면서부터 이므로 음식을 빨리 먹으면 그러한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이 먹게되므로 비만인의 경우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운동요령
사무실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오르내리기 , 출퇴근 시간에 걷기등 환자의 생활환경에 맞는 운동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종목을 처방해야 한다.

운동은 약하게 시작하며 하루 20분 정도를 계속적으로 하면서 대퇴근과 같은 큰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을 처방한다. 운동은 습관이 들면 차츰 강도가 높아지고 규칙적으로 된다. 처음에 무리한 운동을 하여 가슴이 아프고 팔다리가 아프면 쉽게 포기하기 쉬우므로 처음의 운동은 쉽게 할수 있고 강도가 낮은 운동으로부터 시작시킨다.

정밀 체성분 분석기에서 복부비만으로 판명된 경우 윗몸 일으키기를 하여 배살을 빼려 하는데 이는 근거가 없으며 복부 비만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과잉 영양과 운동부족이므로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실시하면 배살은 빠지게 된다.
필수 영양소의 결핍
다이어트를 하면 식사량이 줄면서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등이 부족되기 쉽다. 집중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야채와 생선류를 권장하고 간식은 과일로 하도록 처방한다.
아름다운 건강미
다이어트는 부족한 근육을 늘리고 체지방량은 줄이는 것이다. 우리나리 비만 형태에서는 저근육형 비만이 많으며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 성인병에 노출되기 쉬운 체질이다, 팔다리에 굴곡이 있는 체형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활동정도 활동의 종류 1일 필요열량
가벼운 활동 일반 사무직, 아이 키우지 않는 주부, 바느질,운전,기타 앉아서 하는 일 현재체중*25-30kcal
중등활동 외근이 많은 사무직,아이키우는 주부, 보통속도로 걷기, 빨래,야구,배구,자전거타기 현재체중*30-35kcal
심한활동 심한 육체 노동, 수영, 힘껏 달리기 현재체중*35-40kcal


식이요법의 원칙
체중감량의 목표는 신체구성 성분 중 특히 체지방을 빼는 것이지 일시적인 체수분이나 근육의 소모가 아니다. 체성분 분석이란 인체구성 성분의 양과 상호 비율을 진단하는 것으로 비만의 양상을 판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개인의 비만 특성에 맞는 비만관리에서 올바른 체성분 변화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1) 신체의 하루 에너지 필요량
신체의 총 에너지 필요량= 현재체중 ×활동에너지
가벼운 활동: 25-30kcal
중등활동: 30-35kcal
심한활동: 35-40kcal
신체의 총 에너지 필요량=가초대사량(80%)+활동대사량(20%)+특이동적 활동대사량(10%)
*기초대사량: 생명유지에 필요한 장기인 뇌, 심장등 특히 근육같은 장기가 일을 하는데 소비되는데 필요한 에너지
* 활동대사량: 개개인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 특이동적 활동대사량: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 환자의 하루 열량 필요량을 아래 표를 참고로 계산할 수 있다.
활동정도에 따른 1일 필요 열량
예를들어 26세 165cm 63kg 사무직 여성의 하루열량 필요량은 1575-1890kcal 이다.
(2) 일주일에 0.5kg만 감량하십시오.
급격한 체중 감소는 결국 몸의 체수분평형이 깨져 체수분이 빠져나간 것이지 비만인이 원하는 체지방이 빠진 것이 아니며, 영양학적으로 건강에 유해하지 않은 체중 감소량은 1주일에 0.5kg 씩 줄이는 것이 좋다. 0.5kg중 0.3kg 은 식사량 조절로 줄이고 (약300kcal), 0.2kg 은 운동으로 소비시켜 감소하는 것이좋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근육조직의 손실을 막으면서 체지방의 손실을 늘리도록 한다,
(3) 저 열량식 실천 요령
(a)자신의 현재 식사량에서 80%만 섭취한다.
일주일에 0.5kg을 빼기 위해서는 하루에 500kcal씩 일주일에 3500kcal의 열량을 들 섭취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밥 한공기가 (300kcal)분량의 열량을 섭취하면 된는데 대략 하루 식사량의 80%만 섭취하고 이에 따라 반찬도 약간 줄인다.

(b)간식은 되도록 하지 않는다.
간식은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 부족한 유아,임산부, 운동선수, 노인들의 경우에 필요하다. 따라서 비만인의 경우 간식이 꼭 필요한 경우 과일과 각종 야채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다.

(c)물은 충분히 마신다.
체중감량을 위한 식이요법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처음 며칠 동안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대부분 이뇨작용과 탈수에 의한 것이며, 이는 굶었을 때 그 증상이 더하여, 체수분 평형을 위한 탈수방지로 물은 충분히 마신다. 사람은 물만 있으면 몇 달을 살 수 있으나 물이 없으면 1주일이상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금식, 절식에서는 물이 먹기 싫어도 좋은 생수를 1리터이상 많이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4) 채식으로 바꾼다
사람은 5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모두 골고루 필요하지만, 비민인의 경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보통 수준 이상으로 섭취되어 체내에서 사용하고 남은 영양소들이 지방으로 합성되어 몸에 저장 되는데, 특히 주 저장장소인 간에서 그 용량이 넘쳐, 체내 지방이 불 필요한 장기, 피하,내장, 사이사이에 지방이 끼어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것이므로, 삐만인은 육식, 지방음식 등을 절제하고 채식위주의 식생활로 식습관 자체를 바꾸도록 한다. 단, 단백질은 우리몸의 각종 대사와 조직그성의 필수 이므로 단백질 급원으로 생선류와 달걀류를 넣어 식단을 구성하도록 한다.
(5) 보조식품의 구조
절식(1800kcal,1200kcal)의 경우비타민, 무기질등 미량원소가 부족되기 쉽다. 따라서 식단을 고르게 그리고 채소를 많이 포함하여 구성하여야 한다.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비타민류의 약제와 단백질 보조 식품을 병행하는 것도 고려한다.


운동요법의 원칙
(1) 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은 병행하여야하나?
효과적인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운동과 식사요법이 적절하게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다이어트만 할 경우 체지방 뿐 아니라 근육까지 감소하여 신체가 오히려 약해질수 있고 운동만 할 경우에는 더 많은 체지방이 감소하고, 몸에 이로운 근육량도 증가되나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할 경우에는 더 많은 체지방의 감소와 체중감소가 일어나며 근육의 양도 유지된다.
(2) 적당한 운동을 선택한다
평소에 전혀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을 강행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특히 비만의 경우 운동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항상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무직 종사자는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활동량을 늘리고 아침, 저녁으로 라켓볼, 수영을 하는것도 좋다. 가정주부의 경우, 약수터 가기, 수영 등을 하는것도 좋다.
(3) 모든 운동은 지속적이야 한다.
일주일에 3-4일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하여, 주말에 몰아서 하거나 불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효과가 낮다. 매일 10분이라도 일정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어느 정도 일정 강도의 운동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의 운동의 효과가 덜하게 되므로 차츰 운동강도를 높이도록 한다.
(4) 유산소 운동을 하자
유산소 운동이란, 산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으로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배드민턴, 테니스등이 있다. 즉 운동시 에너지를 내기 위해 산소가 필요한 것이 유산소 운동인데, 이런 운동은 전신의 큰 근육들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심폐기관에 지속적으로자극을 주어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다, 반면에 무산소 운동은 역기, 단거리 달리기,주다라기처럼 짧은 시간에 강력한 힘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다. 짧은 시간의 간력한 에너지로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힘을 발휘하므로 무산소운동이라 한다. 체중조절에는 별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위험한 경우도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만인이 과도한 체중 때문에 발목이나 무릎에 지나친 부하를 주어 부상의 위험이 많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등이 좋으며 운동초기에는 충격이 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파트너를 정하여 운동을 하면 규칙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게 되며 파트너가 있는 운동을 하면 재미도 있다.
(5) 일주일에0.2kg 줄이기 위한 체중별 운동종류와 소요시간(분), 일일 운동량(0.2kg/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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